인기리에 종영한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 배우는 회당 출연료 10억 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총 16화로 구성되어 있으니, 드라마 한편으로 160억 원의 수익을 얻게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어마어마한 출연료에 소득세 및 건보료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김수현 배우 소득세와 건강보험료는?
김수현 배우의 160억 원 소득은 국내에서 발생한 수입이기 때문에 소득세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 진급을 해도 소득이 크게 늘지 않는다고 느끼는 구간이 8,800만원 구간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8,800만원부터 기본세율이 크게 높아지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상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김수현 배우의 소득세 계산>
- 과세표준 : 160억 원
- 기본세율 : 45%
- 지방세 포함 : 49.5%
- 예상 소득세 : 약 40억 원
<김수현 배우 건강보험료>
- 지역가입자 기준 1년 최대 납부액 : 5,747만 원
- 김수현 배우 납부액 : 상한선인 5,747만 원
부러워만 하지말고 열심히 살아봐요!
이처럼 김수현 배우의 160억 원의 출연료에서 절반 가량인 80억 원의 소득세와 5,747만원의 건강 보험료를 납부 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각종 경비 처리를 진행 하게 되면 수익에서 경비가 감소되는 것이기 때문에 납부하여야 하는 세금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어마무시한 금액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겠지요.
하지만 160억 원이라는 막대한 수입을 벌어 들이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삶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수현 배우의 피, 땀, 눈물이 지금의 김수현 배우의 몸값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배우 만큼의 수익을 올리는 것은 어려울지라도 열심히 무언가를 하나씩 만들어간다면 나를 부러워하는 누군가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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